- 코로나 방역조치를 잇달아 완화 하면서, 미국의 대형 IT 기업들이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분위기가 조성됨.
- 그런데????………………… “ 저 그만 둘게요 빠이~~~~~” 라는 직장인들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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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내 자발적 퇴사자는 2022년 3월 454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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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장의 판이 바뀜 → 직원들은 보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업무 환경의 선호를 고민한다.
- 기업들은 역량있는 인재를 영입하고, 일 잘하는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절실하다.
- 조직 밖에서 수입을 창출하거나, 일찍이 노동시장을 탈퇴하는 등 노동의 방법과 기간의 고정관념을 깨는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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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 빅뱅 : 일에 대한 개인, 조직, 시스템 차원의 변화가 매우 근원적이고 폭발적이라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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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는 “일의 의미”를 재정의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피스 빅뱅의 연쇄적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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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개별적인 작은 변화인 줄 알았는데, 그 충격이 조직에 영향을 미쳤고, 이어 시스템의 격변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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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고 있다. → 최근 근속년수가 짧아지는 추세이다.
- 네카라쿠베당토 → 7개의 회사를 순서대로 돌다가 더 이상 이직할 회사가 없으면 결국 창업한다! “직장 도장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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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이직은 내가 원하는 업무 조건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커리어 개발 과정의 일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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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 퇴사는 선망의 직업으로 여겨지던 공무원이나 공기업 근로자들 사이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 특히 저연차 공무원들이 퇴직하기 시작함.
- 이유 : 공직 사회의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문화를 원인으로 꼽는다.
- 오피스 탈출로 인해 구인, 구직 플랫폼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 퇴준생들을 겨냥한 비대면 서비스 또한 증가하고 있다.
- 리멤버
- 잡 플레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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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성세대와 달리 회사보다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반영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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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급여보다는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