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절약을 실천하는 소비 방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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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알뜰소비 전략을 펼치는 소비자를 ”체리 슈머“라고 한다.

체리슈머 : 불황관리형 소비자로의 진화

즐기면서 0원으로 일주일 살기.. 무지출 챌린지 도전!

체리 슈머의 세가지 소비 전략

  1. 조각내어 산다. 조각 전략

    1. 여러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이 아닌 낱개로 포장된 채소, 과일의 니즈 증가.
    2. 필요한 만큼만 산다. → 대용량 포장 제품이 더 저렴한 것을 알면서도… 음쓰 버리기싫어!
    3.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신선식품을 소포장 형태로 진열 시작
      1. 편의점에서 파는 채소들
      2. 고기도 200g만
      3. 소용량 맥주나 와인 250밀리리터
      4. 보틀벙커의 와인을 한 잔씩만 결제해서 시음할 수 있는 유료 와인 테이스팅 랩
    4. 화장품의 샘플 키트
      1. 본품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토너, 에센스, 크림까지 하나의 제품라인 전체를 일주일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
    5. 일본의 집까지 조각내는 비즈니스 모델
      1. 집을 비운 날짜만큼 월세를 깎아주는 서비스로 이목을 끌었다.
      2. 외박을 신청하면, 그날 빈방을 일반인에게 숙소로 빌려주어 이익을내고 그 일부를 거주자에게 돌려주는 방식 ( 최대 15일간 외박이 가능 )
    6. 명품을 조각내어 향유
      1. 명품 의류의 빈티지 단추에 부자재를 달아 귀걸이나 목걸이등 악세서리로 업사이클링한 제품 구매
      2. 미국의 엣시
      3. 타이니 럭셔리
  2. 함께 산다, 반반 전략

    1. 배달비를 아끼기 위한 “배달 공구”
      1. 배달비를 카카오톡의 1/N 정산하기 기능을 활용하여 자투리 금액까지 완벽하게 나눈다.
    2. 중고거래 앱에서 대량판매 상품을 소분하여 재판매하거나 소분된 상품을 구매
      1. 당근 마켓의 “같이 사요” 서비스
    3. 공동구매의 주목
    4. OTT서비스 계정 공유
    5. 스터티카페 1인 이용권 함께쓰기
  3. 유연하게 산다, 말랑 전략

    1. 장기 계약의 노예가 되어 일정 비용을 지출하느니..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계약해 유연성을 확보하자.
    2. 언제든지 해지 할 수 있는 유연한 계약
      1. 필요없을때는 해지, 필요할때 다시 계약
      2.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통주를 보내주는 구독 서비스 “술담화” → ”쉬어가기“ 옵션
      3. 3사 통신사도 해지하기 쉽도록 제도를 바꿔가는 중이다.
    3. 장기간 꾸준히 지불하는 보험료도 부담스럽다.
      1. 미니보험 상품
      2. 자동차를 운행한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출시
    4. 여행 업계
      1. 언제든지 해약가능 한 상품 제시
      2. 에어비앤비의 “유연한 환불 정책” → 체크인 하루 전까지만 취소하면 숙박 요금 전액 환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