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하지 않는 세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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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아웃풋의 작은 차이보다는 생산자의 얼굴 공개 및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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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세대
-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성장해 왔다.
- 성취와 쾌락을 중요시하면서 살아왔다.
- 열심히 일해서 돈과 명예를 성취하고
-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들을 사면서 쾌락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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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지 않는 세대
- 자랄때 부터 세탁기, 냉장고, 가전제품 등 없는게 없이 태어났다.
- 문화 생활도 충분히 즐기면서 자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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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긍정적인 인간관계, 의미, 몰입에 더 가치를 두는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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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 것에 더 만족을 느끼는 더 사치스러운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벤츠에는 있고 도요타에는 없는것
- 앞으로는 필요한 것 보다는 “의미 있는 것”에 더 가치를 두게 될 것이다.
- 예를들어 도요타는 정말 편한데 람보르기니 포르쉐는 불편하더라도 가치가 상상을 초월한다.
- 그것에 스토리가 있고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 “희소성” 이라는 의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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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가치를 선택하든 상품가치를 선택하던 하나가 월등해야한다.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게되어 도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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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가치를 선택한다면 과정을 판매하는 ”프로세스 이코노미“가 필요할 것이다.
글로벌 고품질 VS 로컬 저품질
- 온라인 마켓, 온라인 마케팅이 활성화 되면서 글로벌 고품질 모델들만 전세계적으로 팔리고 있다.
- 로컬 고품질 모델들은 점차 글로벌 고품질 모델들에게 밀려서 쇠퇴하고 있다.
- 하지만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커뮤니티가 상품과 묶이기 시작했다.
- 아웃풋만이 아니라, 상품의 스토리, 생산 과정,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이 상품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 하지만 품질 === 가치는 아니다.
- 가치에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여러가지가 포함 되기 때문이다.
- 생산자들은 커뮤니티에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놀이로 여기기도 한다.
- 점점 세상은 글로벌 고품질과 커뮤니티를 바탕으로한 로컬 저품질 모델 이분화 될 것이다.
- 글로벌 고품질을 선택하면 막대한 자본력과 마케팅을 해야한다.
- 로컬 저품질은 커뮤니티로 품질의 단점은 보완하고,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