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 세대 : 2010년 이후에 태어나 13세 이하인 초등학교 6학년보다 어린 친구들
• 알파 세대는 Z세대의 다음세대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종적의 탄생을 은유 한다.
• 알파 세대는 태어나면서 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생활하는 진정한 디지털 원주민 이다.

알파세대의 꿈과 정체성

• 알파세대의 꿈은 유투버
  • 유투버는 그들에게 최고의 멘토이다.
  • 동영상 편집 기술을 알려주는 학원들은 초등학생으로 북적인다.

1. 모두가 셀러브리티, 제일 중요한 것은 나

   • 기성세대에게 전교 1등은 로망, 혹은 엄친아 (엄친아는 다른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항상 우위를 점했다.)
   • 알파세대는 사람은 저마다 지니고 있는 기질과 능력이 다르다는 점을 받아 들인다.

   <aside> 💡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 라고 믿는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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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 분야에서 수준이 높은 개개인이 존재한다.
   • 저출산의 흐름 속에서 태어나 외동인 경우가 많은데, 경쟁하는 형제자매가 없다는 점도 이들의 ‘주인공환상’을 유지시키는 요소중 하나이다.
   • 심리학적으로 영유아기 및 취학아동 초기는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여기는 자기 중심성이 강한 시기 === ‘개인적 우화’
   • 10대들 사이에서의 틱톡은 네이버, 카카오톡등을 넘어선다.
     • 10대 중심으로 틱톡이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 → “나도 셀럽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
     • 인스타, 유툽, 페이스북은 구독자 중심의 매체여서 입지를 다신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포진해 있어 어려움
     • 오히려 잘 찍으면 싫어함, 날것을 좋아함.

2. 우리는 아키텍트! 테크닉보다 메커니즘

• 코딩교육의 필수화

• 단순히 특정 코딩언어나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다.

  <aside> 💡 궁극적인 목표는 그 “운영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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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변기의 작동원리 메커니즘 → 깊은 생각을 요구하고 이것은 스마트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aside> 💡 프로그래머를 넘어 무슨일 이든 전체를 보고 설계할 수 있는 “아키텍트”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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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의 필수과목, 경제교육

1. 욕망을 합리적으로 다루는 방법

   • 용돈이 부족했던 기성세대는 소비 욕구를 억제 하는 것을 주로 익힘
   • 풍족한 10포켓 알파세대는 스스로 소비 욕구를 컨트롤 하는 법을 배운다.
   • 아이들은 3만원이 세배 한 번 하면 받는 돈이다. → 쉽게 번 돈을 쉽게 쓴다.
     • 아이들이 직접 돈을 벌어보게 한다. ex) 맡은 일을 정해주고 수행하면 용돈을 준다.
     • ex) 가족들에게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 음악 DJ 이색적인 직업을 제시함으로써 집 안에서 경제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무엇을 선택해야 가장 만족감이 클까?, “어떻게 소비하면 더 행복해 질까?”를 고민해야한다 이 꼬맹이들아.

   <aside> 💡 어린이들은 다양한 소비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욕망에 충실한 소비가 아닌 절제를 통한 소비법을 배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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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와 경영을 가르쳐라

   • 현금 대신 주식을 주는 부모, 조부모의 사례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 2022년 1분기에만 1만 7000개의 미성년자 주식계좌가 새로 계설되었다.
   • 시장의 생리를 직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장이 되어보는 것”
     • 실제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10대들이 늘고 있다. ( 문구류, 의류, 악세서리)
     • 10대 사장, 학생 사장 검색하면 창업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있다.
     • 펜데믹 이후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며, 학생들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 진것 → 10대 사장님 증가
     • 미국에서는 “키드 프레너”양성하는 교육이 일반화 되었다.
       • 어린이 kid + 사업가 enterepreneur

알파세대, 그들이 노는 법

• 10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알려진 “젠리”가 대표적인 예.
  •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각자의 현재 위치를 공유하고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다.
  • 어디로 이동하는지와 같은 물리적 사실을 디지털 환경에서 공유한다.

1. 줌으로 화면 공유하면서 논다.
   • 물리적 거리는 더 이상 문제 되지 않고 가상세계에서 논다.
   • 로블록스
     • 여러 개의 게임이 모여 있는 일종의 가상 세계에 가깝다.
     • 온라인에서도 친구들과 게임 세상을 누비면서 함께 놀 수 있게 되었다.
     • 연령대는 25%는 9세 미만, 29%는 9세 ~ 12세.
     •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노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함.
2. 학교 끝나면 ‘다이소 → 인생네컷 → 마라탕 → 버블티’
   • 더 이상 놀이터에서 노는 문화가 아님
   • 다이소가서 물건 구경하고, 인생네컷가서 사진찍고, 마라탕 먹고, 버블티 마시면서 수다 떰….
   • 무인 문구점에서 애들이 신나게 논다. 주인 아저씨, 아줌마가 없어서 오히려 조아! → “문구야 놀자”
     • 1년만에 전국에 120여 개의 점포를 오픈
   • 초등학생의 백화점 → “다이소”